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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2026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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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2026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은상 수상

백은희 기자 ccl5011@naver.com 입력 2026/10/23 10:30 수정 2026.10.23 10:31
군산시 대표축제로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기획력으로 국제적 경쟁력 입증

군산시간여행축제, ‘2026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은상 수상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전북 군산시의 대표 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산시는 ‘2026 세계축제협회(IFEA)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베스트 행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반응형 웹사이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피너클 어워드, 독창성 인정받아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전문성, 운영 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이벤트·축제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지닌 차별화된 경쟁력과 독창성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상권 연계와 참여형 프로그램 ‘모아모아시간’ 호평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군산의 풍부한 근대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기획된 ‘모아모아시간’ 프로그램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상권 및 주요 관광지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참여형 축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15만여 명 방문 및 94억 원 경제적 효과 기록
올해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총 15만 5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94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지 방문객 비율이 57%에 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축제로 지속 성장할 것"
군산시는 이번 수상이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관광도시 군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품격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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