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비타민

성동구, 살곶이에서 서울숲까지 함께 걷는 `구민 한마음 ..
홈 문화

성동구, 살곶이에서 서울숲까지 함께 걷는 `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백은희 기자 ccl5011@naver.com 입력 2026/10/30 11:30 수정 2026.10.30 11:30
11월 1일 ‘제8회 성동구청장기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 대회’ 개최, 구민 약 3천 명 참여 예정

‘제8회 성동구청장기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안내 포스터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성동구는 오는 11월 1일 구민들의 체력 증진과 이웃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제8회 성동구청장기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동구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수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온 성동구의 대표적인 지역 화합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성동구민 약 3,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웃과 함께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걷기 코스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명품길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살곶이운동장을 출발해 중간 지점인 용비쉼터를 거쳐 최종 도착지인 서울숲 야외무대까지 향하게 된다. 특히 중랑천과 한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복잡한 사전 접수 절차 없이,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살곶이운동장 현장을 찾으면 간편하게 접수하고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일정은 오전 8시 50분 가볍게 몸을 푸는 준비운동으로 시작된다. 이어 8시 55분 간단한 개회식과 대회사, 안전한 걷기를 위한 코스 안내 등이 진행된 뒤, 오전 9시 정각에 힘찬 출발 울림과 함께 본격적인 걷기 행렬이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회의 종착점인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완주한 참가자들이 다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경품 추첨 등 풍성한 부대 이벤트가 마련되어 행사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는 3,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밀집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시 방침으로 세웠다. 

행사장 내에 구급차와 전담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키는 한편, 걷기 코스 주요 위험 지점과 교차로마다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과 질서 유지를 철저히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살곶이체육공원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당일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구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형형색색 물든 가을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활력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운동을 즐기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비타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