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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
[뉴스비타민=조양덕기자]
‘돌봄’을 일회성 복지 지출이 아닌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재조명하고, 미래 지향적인 사회서비스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장이 전북에서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이원택)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이 19일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기술이 여는 돌봄의 미래, 사람이 만드는 따뜻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복지·돌봄·기술·일자리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 기업 관계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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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
미래 기술과 따뜻한 복지의 만남, 이색 개막 퍼포먼스
이날 개회식에는 이지성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지성 행정부지사는 개회사에서 “사회서비스는 도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기본이자 전북의 미래를 여는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모아진 지혜가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따뜻한 돌봄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도정이 적극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요안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정책에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도의회도 입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한 개막 퍼포먼스였다. 무대에 오른 휴머노이드 로봇이 내빈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등장해, 첨단 기술과 복지가 융합될 미래 사회서비스의 청사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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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
이어진 오프닝 영상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도민과 함께 그려갈 4대 핵심 메시지가 공개됐다. ▲도민 체감 돌봄망 구축 ▲도민 체감 복지정보 안내 ▲도민 체감 돌봄 인력 지원 ▲도민 체감 서비스 품질 향상 등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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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
기조강연부터 전문가 토론, 로봇 체험까지 ‘알찬 구성’
개회식 직후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은민수 원장이 ‘기본사회 도래와 청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문진영 서강대학교 교수(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가 좌장을 맡아 ‘돌봄경제의 재발견, 비용에서 투자로’와 ‘돌봄 기본사회, 전북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도 깊은 전문가 토론 세션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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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
행사 둘째 날인 20일에는 ‘돌봄로봇과 AX(인공지능 전환)의 융합’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된다. 전북대학교 권대규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원경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장이 발제를 맡아 현장 적용을 앞둔 돌봄 기술의 실효성과 확산 과제를 날카롭게 짚어볼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류창옥 추진위원장의 정책제언 발표와 폐회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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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
현장 중심의 전시·체험 부스 성황
컨벤션홀 로비에 마련된 부대행사장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돌봄 기술 및 혁신 기업, 사회서비스 관련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돌봄로봇, 재활·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직접 보고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사회서비스원 홍보부스에서는 전북인돌봄센터와 청년미래센터 실무자들이 현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청년 지원 사업을 직접 안내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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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
서양열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나눈 고견과 다채로운 논의들을 꼼꼼히 정리해 정책보고서로 발간할 것”이라며 “이를 전북형 사회서비스 정책 방향 수립의 든든한 밑거름 삼아, 도민이 삶의 현장에서 확실한 변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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