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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청 |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남해 출신 선수들이 경남 대표로 출전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연이어 메달을 획득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남해군청 복싱팀을 비롯한 지역 출신 학생 선수들이 값진 성과를 거두며 남해의 이름을 빛냈다.
남해군청 복싱팀 강지숙, 여자일반부 웰터급 ‘동메달’
남해군청 복싱팀 소속 강지숙 선수는 이번 대회 복싱 여자일반부 웰터급에 경남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 선수는 올해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여자부 65㎏급 금메달에 이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꾸준하고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고교 체육 인재 고태호·김다희, 값진 은·동메달 획득하면서 지역의 뿌리에서 성장한 학생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 고태호 선수: 남해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진주 명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 선수는 경남 대표로 검도 고등부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탄탄한 기량을 뽐냈다.
▶ 김다희 선수: 남해 해양초등학교 출신으로 현재 거제중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 선수는 탁구 고등부 혼합복식에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처럼 남해에서 학창 시절을 시작한 선수들이 경남을 대표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지역 체육의 탄탄한 저변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2005년 창단 남해군청 복싱부, 지역 체육 위상 제고
한편, 이번 성과의 주역 중 하나인 남해군청 복싱부는 지난 2005년 1월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남해군 전문체육 발전을 이끌어왔다. 전국체전 메달 획득과 국가대표 배출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둬온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전국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경남 대표로 출전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강지숙, 고태호, 김다희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남해 출신 선수들이 각자의 종목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경남과 남해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지역 체육 발전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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