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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맘껏 가족놀이터 |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완연한 가을 주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족의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질 대규모 야외 놀이 축제가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수송근린공원 내 맘껏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년 맘껏 가족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기와 실내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탁 트인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제약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군산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온 가족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풍성한 놀이·체험 공간이 조성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주요 공간은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운영된다.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과학 마술쇼’가 펼쳐지는 ‘공연존’ ▲아이들의 대근육 발달과 활력을 더해줄 에어바운스 및 에어스포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유아용 볼풀장, 추억을 남기는 크로마키 사진관, 감성 자극 샌드아트 체험 등이 가득한 ‘놀이존’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바쁜 마음을 내려놓고 쉬어가는 자연 쉼터와 아기자기한 ‘틴케이스 꾸미기’ 등 여유를 즐기는 ‘힐링존’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체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특히 오후 2시 40분부터 40분간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과학 마술쇼’는 아이들의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이름 그대로 ‘맘껏’ 뛰놀고, 온 가족이 함께 교감하며 편안하게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심혈을 기울여 채웠다”며 “깊어가는 가을 주말, 많은 가족들이 수송근린공원을 찾아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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