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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품안愛연수’로 유소년 스포츠 복지 지원

백은희 기자 ccl5011@naver.com 입력 2026/10/28 13:00 수정 2026.10.28 13:00
FC 고려 유소년 천연잔디구장 시범훈련 지원… 지역 체육활동 기회 확대

FC 고려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 축구 시범훈련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장해윤)은 지난 26일 송도스포츠파크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FC 고려’ 유소년 선수들을 초청해 특별한 축구 시범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빛난 사회공헌활동
이번 행사는 경제적·환경적 이유 등으로 상대적으로 전문적인 체육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유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을 필두로 인천환경공단, 연수구청 체육청소년과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아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유소년 체육 복지를 증진하는 모범적인 민관·공공 협력 사례를 만들어냈다.

◼ 최상의 환경에서 펼쳐진 꿈나무들의 힘찬 질주
이날 행사에 참여한 ‘FC 고려’ 유소년 선수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최고 수준의 송도스포츠파크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마음껏 뛰놀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문 지도자의 인솔 아래 진행된 훈련에서 선수들은 패스, 드리블 등 축구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한편, 미니 게임 등을 통해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와 협동심을 길렀다. 공단은 이번 시범훈련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육 환경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심어주고, 스포츠를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이번 유소년 축구 훈련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소외되는 계층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육·문화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해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의 훈련을 격려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유소년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마음껏 경험하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공공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풀뿌리 지역 사회 공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환한 웃음 속에서 스포츠가 지닌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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