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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세대 잇는 공예의 멋... `제15회 공예3세대 어울림전` 개최

백은희 기자 ccl5011@naver.com 입력 2026/10/28 12:30 수정 2026.10.28 12:33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동탄중앙도서관서 ‘소통과 화합’ 주제로 지역 공예 작품 전시

화성특례시, `제5회 화성시 공예체험의 날` 개최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동탄중앙도서관에서 ‘제15회 화성시 공예3세대 어울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예를 매개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세대 공감 무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의 핵심 주제는 ‘소통과 화합’이다. 지역 공예인들이 오랜 세월 다듬어온 숙련된 기술의 작품부터, 청소년과 청년들이 패기 넘치는 시선으로 빚어낸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민관학이 두루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 화성시 공예사업협동조합 (지역 공예 중심 단체)

▶ 화도중학교 (청소년 꿈나무들의 창의적 공예)

▶ 장안대학교 주얼리디자인과 (미래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감각)

▶ 사강시장상인회 (전통의 멋을 담은 닥종이 공예)

▶ 경기상상캠퍼스 프랑스디자인과 (글로벌 감각의 공예 트렌드)

이처럼 다양한 공예 관련 단체와 기관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관람객들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예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는 ‘무료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전통 공예의 매력을 알리고 손끝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주요 체험 분야: 맥간공예, 한지공예, 도자기공예, 규방공예 등

▶ 운영 방식: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30명, 총 120명 대상 한정 운영

▶ 참여 방법: 현장 접수를 통한 참여 (사전 확인 및 일찍 방문 권장)

시민들은 전문 공예가의 지도 아래 우리 고유의 멋이 담긴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공예문화의 깊은 가치와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 “공예로 하나 되는 화성시 만들 것”
유래선 화성특례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를 강조하며 “공예3세대 어울림전은 공예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지역 공예인들이 서로의 호흡을 느끼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공예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며 공예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공예를 사랑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자녀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겸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손끝으로 통하는 화성시의 아름다운 공예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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