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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 베트남 문화축제에서 전주 관광 홍보 |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시가 베트남 현지에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정취와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주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26 한국대사관 돌담길 문화축제’에 공식 참가해 전주 야간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정부 기관과 주요 여행사 등 100여 개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하고, 개별 여행객을 비롯한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대규모 K-문화 축제다.
전주시는 이번 문화축제 기간 동안 한국관 내에 ‘전주시 야간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단순 당일치기를 넘어선 전주만의 특색 있는 1박 이상의 체류형 야간관광 여행상품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한복과 한지, 한식 등 우수한 한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의 매력을 현지 관람객들에게 각인시켰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전주 관광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및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전주를 기념할 수 있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지 여행업계와 개별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전주 관광 홍보 및 인접 시·군과 연계한 광역 관광상품 홍보·상담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한·베 관광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행사 사전 설명회에도 참석해 신규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한국관광공사(KTO)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졌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베트남은 단체 관광뿐만 아니라 개별 관광 잠재수요가 높은 핵심 시장으로, 이번 현지 문화축제 행사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 및 우수 여행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신규 방한 상품 개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개별관광객 대상 홍보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잠재 수요층이 실질적인 전주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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