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25일 서해구청소년센터에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제6회 서해구 청소년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구가 주최하고 서해구시설관리공단 서해구청소년센터가 주관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남부발전 등 발전 4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종목과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됐다. 농구, 피구, 풋살 등의 인기 구기 종목은 물론, 최근 청소년층에서 큰 관심을 받는 e스포츠(발로란트) 종목까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온 가족이 함께 몸을 부딪히며 참여하는 가족체육대회와 다양한 부대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지역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주요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하는 선수 선서와 개회 선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각 종목별 본선 경기가 숨 가쁘게 펼쳐졌다. 주최 측은 단순한 승패를 넘어, 청소년들이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교육적 초점을 맞췄다.
◎ ‘유스존’과 ‘패밀리 앤 이벤트존’으로 나누어진 알찬 행사장
행사장은 방문객들의 편의와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공간을 이원화하여 운영됐다.
▶ 유스존(Youth Zone): 청소년들이 열정적으로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경기 구역
▶ 패밀리 앤 이벤트존(Family & Event Zone): 가족체육대회 및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특히 후원사들과 함께 운영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홍보 부스는 행사의 특별함을 더했다. ▲가족 절전 챌린지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만드는 열쇠고리 만들기 ▲탄소중립 서약 보드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약속"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후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며, 가족 및 이웃과 따뜻한 소통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민·관·공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연대감과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전파한 모범적인 행사이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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