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비타민

느루걸음, 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그림이 있는 음악회..
홈 문화

느루걸음, 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그림이 있는 음악회’ 개최

신영규 기자 shin09ykkk@hanmail.net 입력 2026/11/04 23:04 수정 2026.11.04 23:28
발달장애인 연주자 음악 공연·주간활동센터 이용자 미술작품 전시
11월 10일 우진문화공간서 감사 음악회 개최 예정

[뉴스비타민=신영규기자]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연주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느루걸음은 지난 10월 30일 전주시 완산구 소재 '카페 그리고'에서 ‘그림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과 미술을 통해 소통하고, 장애인 예술가들의 재능과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느루걸음 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표현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1부 음악회에서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했다. 연주자들은 무대에서 각자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2부 전시회에서는 느루걸음 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우리의 하루가 작품이 될 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고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전시는 11월 1일까지 진행됐다.
△느루걸음 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의 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느루걸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하루를 음악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된 작품 
사회적협동조합 느루걸음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단체로, 음악·미술·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느루걸음 앙상블 연주단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우진문화공간에서 ‘2026 느루걸음 앙상블 연주단 감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그동안 준비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느루걸음 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이 ‘그림이 있는 음악회’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 사회적협동조합 느루걸음(063-272-9780)
홈페이지: www.nurustep.org

저작권자 © 뉴스비타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