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월군,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틴틴 포토 공모전 입상작` 전시 개최 |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동강국제사진제’가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감동의 전시로 가을을 물들인다.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의 주요 부대행사인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참여 가족들의 작품 사진전을 오는 11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진작가들의 참여 폭을 넓히고, 축제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와 긴밀히 상생하는 문화적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지역 사진작가와 주민이 손잡고 만든 33점의 ‘행복한 기억’
올해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프로젝트는 영월군 내에서 실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지역 작가 5명과의 긴밀한 협업 속에 진행됐다.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의 촬영 기간 동안 총 33가족이 참여해 카메라 앞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후 정성 어린 사진 보정과 섬세한 인화, 고급 액자 제작 과정을 거쳐 총 33점의 완성도 높은 가족사진이 탄생했다.
이번 전시는 완성된 가족사진을 영월을 찾는 관람객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전시 마지막 날인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같은 전시실에서 촬영에 참여했던 가족들을 초청해 정성이 담긴 액자 사진을 직접 전달하는 훈훈한 전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 미래의 사진작가 꿈꾸는 ‘틴틴 포토 공모전’ 입상작도 함께 선봬
이번 전시에서는 가족사진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감각이 담긴 특별한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 7월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에 맞춰 강원특별자치도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틴틴 포토 청소년 사진 공모전’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입상작 27점이 나란히 전시된다.
청소년들의 순수한 시선과 독창적인 감각으로 포착한 일상의 풍경들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신선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경성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은 “지역 주민들이 동강국제사진제에 지속적인 애정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참여형 부대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상생형 사진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홈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