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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재즈 인 블루 민경인 트리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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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재즈 인 블루 민경인 트리오’ 개최

백은희 기자 ccl5011@naver.com 입력 2026/11/04 12:00 수정 2026.11.04 12:01
환상적인 호흡 예고- 무대·객석 경계 허문 ‘블랙박스 시리즈’로 관객과 깊은 교감 나눌 예정

포스터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감미로운 가을날의 힐링을 선사할 품격 있는 재즈 무대를 준비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11월 브런치 콘서트이자 올해 마지막 블랙박스 시리즈 공연인 ‘Jazz in Blue 민경인 트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탁월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민경인을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최진배, 드러머 신동진이 호흡을 맞추는 ‘민경인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지난 202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은 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지가 합류해 한층 더 풍성하고 매혹적인 재즈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재즈의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즉흥 연주

이날 공연에서 아티스트들은 스탠더드 재즈를 비롯해 퓨전, 블루스, 펑키, 팝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민경인 트리오의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주 위에 남예지만의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재즈 음악의 가장 큰 매력인 짜릿한 즉흥 연주와 연주자들 간의 밀도 높은 호흡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블랙박스 시리즈’의 대미

이번 무대는 지난 5월과 8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블랙박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연이다.

블랙박스 시리즈는 일반적인 공연장의 틀을 벗어나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최소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객들이 연주자들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고, 예술가의 숨결과 현장의 에너지를 온전히 느끼며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재즈의 자유로운 선율과 즉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티스트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가을날의 여유와 감성을 충전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예매 문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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